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문단 편집) == 평가 == 호평하는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청춘물, 연애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가이 감독과 쿠로다 각본이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며 10화까지 벌어진 애정전선과 다각관계로부터 드라마를 잘 뽑아냈다. 다만 위와 반대로 마지막의 엔딩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실망을 느낀 사람도 많다. 특히 후반부 야마노 레몬의 역할이 좀 갑작스럽게 느껴졌으며 막판전개는 뜬금없는 요소의 개입으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듣는다. 이에 대해선 쿠로다 각본 특유의 자기가 내키는 요소가 생기면 폭주하는 똘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같은 쿠로다 각본인 [[플리즈 티쳐]] 때 쿠로다가 막나갔던 걸 생각하면 된다. 이 기획 자체가 사실상 플리즈 티쳐의 정신적 후속작 격이고 기획 자체를 감독 나가이가 아니라 플리즈 시리즈의 제작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예상 가능한 부분이긴 했다. 원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진에서는 감독이 원탑이지만 이렇게 각본가가 기획을 주도하는 경우엔 감독이라도 제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긴다. 뭐 어쨌거나 작품 자체는 그럭저럭 잘 나온 편에 속하고 폭주라고 해도 작품을 조지는 수준이 아니라서 어찌어찌 넘어간 부분도 있다. 플리즈 시리즈도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던 면도 있고.] [[나가이 타츠유키]] 특유의 사춘기 감성이 작품 전반에 깔려있지만, 캐릭터 조성을 잘하고 감정과 심리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다뤄주기 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 따라가기 매우 좋은 작품이다. 덕분에 설명없이 감성만 추구했던 [[아노하나]]를 혹평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이 작품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그만큼 잔잔하고 임팩트를 약하게 연출했기 때문에 설명없이 전개되어도 후반부에 임팩트를 터트려준 아노하나에 비해 밋밋하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BD 판매은 평균 6,600장으로 매우 잘 팔렸다. 1~6권까지 별권으로 판매하고, 14년에 BOX로 모아서 한번 더 발매하고, 16년에 BOX염가판으로 한번 더 발매했다. 플리즈 시리즈와 딱히 연관은 없지만 그 때의 테이스트를 오마쥬식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